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창작
- 8급 한자
- 사자성어
- 책추천
- 박현숙작가도서
- 박현숙작가
- 만보걷기
- 별안간 아씨
- 자가격리
- 마스크해제지역
- 소설
- 도서 별안간아씨
- 불편한편의점2
- 운테리어
- 도서 6만시간
- 이야기
- 도서 불편한편의점2
- 구미호식당시리즈
- 이선동클린센터
- 코로나검사5
- 몸종아씨
- 도서추천
- 코로나마스크해제
- 6만시간
- 변씨부인스캔들
- 방역수칙
- 이사가면 좋은 해
- 스토리
- 영원의사자들
- 정은궐 장편소설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71)
와우세상wow♡world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와우입니다 베란다, 테라스, 발코니 차이점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거실 창문을 열면 보이는 곳. 사람들이 베란다라고 했다가 테라스라고 했다가 발코니라고 했다가 도대체 어느 단어가 맞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세개가 다 맞는 것도 아니라고 하니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베란다 우선 베란다라 하면 1층과 2층의 면적 크기가 달라져서 생기는 부분에 만든 곳을 베란다라고 합니다. 1층 면적이 더 넓고 2층은 좁아지는 건축법상에 그 부분을 매꿔 만든 1층의 지붕역할을 하는 곳이 베란다입니다. 이 부분을 넓혀 사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도 넓혀 사용하면 불법인가요? 아닙니다. 아파트는 아랫층과 윗층의 면적크기가 다르지 않고 일정한 크기이기 때문에 아파트에서는 베란다라고..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나쁘다 못되다의 차이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성격을 지칭해서 "나쁘다" "못되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때에따라 다른 뜻을 지니고 있어 적절하게 골라 써야한다는 것 아시나요? 어떨때 [나쁘다]로 써야하고 어떨때 [못되다]라고 써야할까요. 나쁘다 나를 흉보고 다니다니 너 참 나쁘다 이럴 때 사용한 나쁘다는 개인적인 의견이 속한 [나쁘다]로 상대방이 [좋지 아니하다]라는 뜻으로 쓰여진 문장입니다. 못되다 못 되다 이 세상에는 착한 사람과 못된 사람이 공존하고 있다. 이럴 때 사용된 못되다는 성질이나 품행따위가 좋지 않거나 고약할 때 사용됩니다. 남들이 우숩게 말하고 다니는 소문들은 믿을 게 못 된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못 되다]는 [못되다] 붙여 ..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결재와 결제 구분하기 많은분들이 결재와 결제의 구분을 힘들어하십니다. 힘들어 한다라기보다 모르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오늘 상무님께 결제를 올리러 갔더니 A업체 물품대금 결재 빨리 해주라고 하셨어. 여기서 발음상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결제와 결재의 발음엔 별 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럼 위의 문장은 맞는 문장입니까?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상무님께 허락을 구하고자 가지고 간 서류의 결재는 결제가 아니라 결재가 맞습니다. A업체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일은 결재가 아니라 결제가 맞습니다. 결단할 결(決) 건널 제(濟) :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다. (네이버 어학사전) 결단할 결(決) 마를 재(裁) :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우리말 맞춤법 알아보기 우리말 맞춤법중에 많이들 헷갈려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중에서 "틀리다" 와 "다르다"에 관하여 이야기 해 봅니다. 한 예능 프로에서 김종국이 예민하게 상대방의 말에 고쳐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틀리다"와 "다르다"입니다. 다르다 지금 제 글에 나온 사진 두 장은 "다르다"로 사용해야합니다. A와 B가 서로 차이가 날 때 [다르다]를 사용합니다. 틀리다 "나는 오늘 시험문제에서 주관식을 틀렸어" 문제에 대한 답을 틀렸을 때 [틀리다]를 사용합니다. 너는 나와 생각이 달라 (O) 너와 나는 생각이 틀려 (X) 너는 매번 왜 이 문제의 답을 틀리게 푸니?(O) 너는 매번 왜 이 문제의 답을 다르게 푸니? (X) 다르다와 틀리가 구분이 되시나..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급수한자에 있어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 것에 대한 대답을 드리는 형태로 해결 해 드립니다. Q. 한자 5급을 시험 보려면 하위급수도 외워야하나요? A. 한자 5급을 시험 보기 위해서는 당연히 하위급수인 6급,7급,8급을 공부해야합니다. 문제에 6급~8급에 대한 한자가 같이 나옵니다. 하위급수를 기본적으로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Q. 한자 주관사가 여러군데인데 배정한자가 다 똑같나요? A. 배정한자가 모두 다릅니다. 배정한자도 다르지만 배정한자 수도 다릅니다. 객관식, 주관식 비율도 다르고 합격 점수도 다릅니다. 한자를 시작하기 전에 주관회사를 우선 정하여 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뒤 시작하여야 합니다. Q. 대한 검정회 3급 합격점수 커트라..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글쓰기 잘 하는 법 아이들 또는 어른들 글쓰기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글쓰는 것에 거부감부터 있으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를 셋 키우며 느낀바로는 글쓰기에 애초부터 즐기는 아이와 글쓰기 숙제를 하면 답답해 하는 아이까지 모두 키워봤습니다. 억지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하나 아이들을 변화시켜 가는 것이 부모의 숙명이라면 차근차근 도와주어야지요. 글 쓰기 잘 하게 하는 법 1. 첫번째로 당연한 이야기를 써봅니다. 독서 많이 시키기. 책을 많이 읽히게 하는 것도 억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즐길 수 있는 책부터 손에 쥐여 주어야합니다. 그게 만화책일지라도 아이에게 창의력이 생기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 믿고 만화책을 믿어봅니다. 물론 글밥으로만 된 책을..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우리말 바르게 사용하기 우리말 얼마나 바르게 사용하시나요. 우리가 초.중.고등과정에서 배운 국어만으로 얼마나 바르게 사용하고 얼마나 틀리는지 모른채 아무렇게나 사용하는 틀린 단어들을 콕콕 집어 알려드립니다. 어? 이게 맞는거 아니였어? 여태 내가 틀렸다고? 놀라실만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한 예능프로에서 징검다리 다리를 건너게 만든 소품위에 헷갈리는 단어 두개를 적어 놓고 밟고 건너게 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순식간에 밟고 지나가야하는 그 순간에 보는 이들도 당연히 왼쪽! 오른쪽 소리를 지르며 보고 있는데 절반도 안맞고 탈락되는 광경을 보고 나도 틀렸어. 내가 맞는 줄 알았는데 하며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우리나라말을 사용하면서도 틀리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우리말 단어 헷갈리시는 경우 종종 있으시지요. 요즘엔 줄임말도 많아지고 또 금세 새로 바뀐 줄임말 덕에 일부러 줄임말을 공부하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젊은 아이들 틈에 못 알아듣는 어른 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 알아보고 배우시고 그러시더라고요. 하지만 그 줄임말도 어느새 뒤처지는 단어가 되고 또 다른 신조어가 나오곤 합니다. 그 또한 유행이고 요즘 아이들의 문화라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지 모릅니다.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도 틀리는 우리말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헷갈리다 (O) - 햇갈리다(X) 헷갈리다로 사용해 주세요. 나는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정말 헷갈리는 것 같아.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이없다 (O) - 어의없다 (X) 어이없다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