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별안간 아씨
- 도서 불편한편의점2
- 스토리
- 이사가면 좋은 해
- 8급 한자
- 소설
- 박현숙작가
- 창작
- 마스크해제지역
- 코로나검사5
- 도서추천
- 박현숙작가도서
- 자가격리
- 영원의사자들
- 코로나마스크해제
- 이선동클린센터
- 도서 6만시간
- 방역수칙
- 변씨부인스캔들
- 사자성어
- 구미호식당시리즈
- 책추천
- 운테리어
- 몸종아씨
- 6만시간
- 이야기
- 도서 별안간아씨
- 불편한편의점2
- 정은궐 장편소설
- 만보걷기
- Today
- Total
목록우리말 글쓰기 (21)
와우세상wow♡world
안녕하세요 힐링북입니다. 게와 께 구분하기 우리말 중에 ~할게 또는 ~할께 구분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와 께는 어떨 때 다르게 사용해야 할까요. 오늘은 정확하게 구분하여 앞으로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ㄹ게 내가 이것을 너에게 줄게.(O) 내가 이것을 너에게 줄께.(X) 오늘부터 숙제를 바로 할게.(O) 오늘부터 숙제를 바로 할께.(X) 나는 커서도 너의 친구가 될게.(O) 나는 커서도 너의 친구가 될께.(X) ~께 부모님께 드리고 왔습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할머니께 다녀왔습니다. ~께는 ~에게를 높임말입니다. 높임말을 사용할 때 ~께를 사용하고 그 밖에 ~께를 사용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ㄹ게] 와 [~께] 구분의 명확하게 되셨..
안녕하세요 힐링북입니다. 동지 24절기중 스물두번째의 절기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아지는 시기입니다. 양력 12월 22일~23일에 동지가 있으며, 아세(亞歲), 작은 설, 호랑이 장가가는 날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의미로 설 다음으로 대접하는 작은 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라는 말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또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른다. 중국 주나라에서는 이날 생명력과 광명이 부활한다고 생각하여 동지를 설로 삼아왔다. 당나라 역법서(曆法書)인 선명력(宣明曆)에도 동지를 역(曆..
안녕하세요 힐링북입니다. 24절기의 뜻 24절기란?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 만든 것 우리나라의 계절은 사계절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뉩니다. 이 사계절에는 또 작은 절기로 나뉘여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봄 입춘 : 2월 3~5일 사이에 있는 날 [봄의 시작] 우수 : 2월 18일 또는 19일 [비가 내리고 싹이 틈] 경칩 : 3월 5일 또는 5일 [개구리가 잠에서 깸] 춘분 : 3월 20일 또는 21일 [낮이 길어지는 시기] 청명 : 4월 5일 또는 6일 [봄 농사 준비하는 시기] 곡우 : 4월 20일 또는 21 [봄 농사 비가 내리는 시기] 여름 입하 : 5월 5일 또는 6일 [여름의 시작] 소만 : 5월 20일 또는 21일 [본격적으로 농사 시작] 망종 : 6월 5일 ..
안녕하세요 힐링 북입니다. 재연과 재현의 차이점 발음이 비슷해서 매번 헷갈리는 [재연]과 [재현]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그 둘의 차이점을 알려드립니다. 재연 재연(再演) : 영화나 연극 따위를 다시 상영하거나 상연함 한번 하였던 행위나 일을 다시 되풀이함. [예시] 지난번 맛있다고 칭찬받은 요리를 그대로 재연해 만들었다. 재현 재현[再現] : 다시 나타난 현상 다시 나타냄 [예시] 10년 전 그와 헤어질 때 쏟아지던 모진 비가 그와 다시 만난 지금 재현되고 있었다. [재연]과 [재현]의 차이점을 이제 좀 알게 되셨나요. 재연은 그렇게 하다라고 표현이 된다면 재현은 그렇게 되다로 표현이 됩니다. 재연하다. 재현되다. 하나씩 알아가는 우리말 소중한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힐링북입니다. 고사성어, 사자성어, 한자성어의 차이점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 고사성어를 섞어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은 사자성어, 또는 한자성어를 섞어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 세가지 차이점을 어떻게 될까요. 오늘 한번 구분을 지어 정리 해 봅니다. 고사성어 한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유래나, 옛이야기가 전해 오는 걸 고사성어라고 합니다. 고사성어는 2글자의 한자부터 그 이상의 한자를 포함합니다. 故事成語 : 옛날에 있었던 일에서 만들어 낸 어구 예시 : 전전반측 輾轉反側 (이리뒤척 저리뒤척 한다는 뜻으로, 미인을 사모하여 잠을 이루지 못함) 원래의 뜻은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지만, 전해 내려오는 뜻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공자(孔子)가 엮은 ≪시경(詩經)≫ 국풍(國風..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와우입니다 베란다, 테라스, 발코니 차이점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거실 창문을 열면 보이는 곳. 사람들이 베란다라고 했다가 테라스라고 했다가 발코니라고 했다가 도대체 어느 단어가 맞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세개가 다 맞는 것도 아니라고 하니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베란다 우선 베란다라 하면 1층과 2층의 면적 크기가 달라져서 생기는 부분에 만든 곳을 베란다라고 합니다. 1층 면적이 더 넓고 2층은 좁아지는 건축법상에 그 부분을 매꿔 만든 1층의 지붕역할을 하는 곳이 베란다입니다. 이 부분을 넓혀 사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도 넓혀 사용하면 불법인가요? 아닙니다. 아파트는 아랫층과 윗층의 면적크기가 다르지 않고 일정한 크기이기 때문에 아파트에서는 베란다라고..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나쁘다 못되다의 차이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성격을 지칭해서 "나쁘다" "못되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때에따라 다른 뜻을 지니고 있어 적절하게 골라 써야한다는 것 아시나요? 어떨때 [나쁘다]로 써야하고 어떨때 [못되다]라고 써야할까요. 나쁘다 나를 흉보고 다니다니 너 참 나쁘다 이럴 때 사용한 나쁘다는 개인적인 의견이 속한 [나쁘다]로 상대방이 [좋지 아니하다]라는 뜻으로 쓰여진 문장입니다. 못되다 못 되다 이 세상에는 착한 사람과 못된 사람이 공존하고 있다. 이럴 때 사용된 못되다는 성질이나 품행따위가 좋지 않거나 고약할 때 사용됩니다. 남들이 우숩게 말하고 다니는 소문들은 믿을 게 못 된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못 되다]는 [못되다] 붙여 ..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결재와 결제 구분하기 많은분들이 결재와 결제의 구분을 힘들어하십니다. 힘들어 한다라기보다 모르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오늘 상무님께 결제를 올리러 갔더니 A업체 물품대금 결재 빨리 해주라고 하셨어. 여기서 발음상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결제와 결재의 발음엔 별 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럼 위의 문장은 맞는 문장입니까?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상무님께 허락을 구하고자 가지고 간 서류의 결재는 결제가 아니라 결재가 맞습니다. A업체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일은 결재가 아니라 결제가 맞습니다. 결단할 결(決) 건널 제(濟) :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다. (네이버 어학사전) 결단할 결(決) 마를 재(裁) :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