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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세상wow♡world
실내마스크 해제장소 해제되지 않는 장소 의료기관,약국 대형마트안 약국 병원등 의무시설이 있는 헬스장 병원등 마스크 착용의무 시설이 있는 탈의실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정신건강증진, 장애인복지시설) 대중교통시설(버스,지하철,택시,항공권,도선, 전세버스 등) 유치원,학교,학원 통학차량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 2023년 1월 30일부터
[도서추천]6만시간 저자 : 박현숙작가 요즘 밀리의 서재나 윌라라는 오디오북이 대세입니다. 그래도 지류로 된 책을 고집하다가 가끔 예스24에서 ebook을 결제해서 듣긴 했었는데 그건 AI목소리였지요. 너무 무미건조한 글자읽기식 ebook은 감정없는 책읽기? 아니면 책듣기를 했다는 생각에 또 접하기는 안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나보다 세살어린 동생은 신문물을 나보다 더 잘 받아드린다고 할까요. 어느날 전화와서는 파친코책을 20시간에 걸쳐 다 들었답니다. 그게 무슨소리냐 했더니 한달무료사용할 수 있는 윌라오디오북으로 틈틈히 집안일 하며 다 들었는데 재밌었다며 추천해주네요. 그래서 바로 나도 가입을 해보자하고 도전했네요. 봤던책이여도 기억에 나지 않는 책들부터 하나둘 듣기 시작했어요. 그 중 박현숙 작가의 구..
구미호식당 저자 : 박현숙 몇년 전 6학년이였던 딸이 박현숙작가를 아느냐고 물었다. 처음 듣는 작가이름이였다. 무슨 책을 읽고 알게 된 이름이냐고 물으니 구미호식당이라며 엄마인 나에게 책을 소개했다. 죽은 영혼 둘이 여우에게 피를 양보해서 49일동안 다른얼굴로 살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이라며 짤막하게 말했다. 판타지? 맞다. 나는 판타지 소설을 골라 읽는다. 술술 읽히는 건 판타지 혹은 사극로맨스였다. 어릴적 집에 있는 책을 않읽는다며 나의 한 살 많은 언니는 놀려댔다. 난 책을 않읽는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독후감 또는 글짓기대회에서 상을 받은 적이 종종 있었다. 그런 걸 보면 분명 난 글을 싫어하는 건 아니었다. 나이를 먹고 보니 나에게 맞는 책을 못찾은 것이였다. 아무거나 읽을 순 없지 않는가...
[도서]불편한 편의점2 저자 : 김호연 금요일 불편한 편의점2를 만난 첫날입니다. 지난 몇달 전 도서관 사서에서 일을 할 때 읽었던 불편한 편의점1에서 잊지 못한 독고 캐릭터 덕에 불편한 편의점2도 꼭 읽어야지 했는데 코로나 재감염으로 한동안 책에 집중할 수 없었네요. 금요일 읽기 시작 한 이후로 홍금보 아니 황근배 역할에 있어 첫이미지가 점차 변화 되어가는 나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말많은 야간 알바인 줄 알았는데, 꼰대 최사장을 도와주고, 민기뉴 아니 민규의 마음을 헤아려주며, 편의점 강사장을 철들게 만드는 캐릭터에 엄지척도 주고 감동 받아 눈물도 살짝 흐르고 읽게 되었네요. 놀라운 캐릭터 홍금보를 사랑하게 되는 책 불편한 편의점은 에세이 형식같은 느낌이지만 하나하나의 내용이 모두 홍금보와..
[도서]별안간 아씨 저자 : 서자영 사극로맨스를 좋아합니다. 2022년동안 책을 11권 읽었더라고요. 그 중 사극 로맨스는 총 6권이였네요. 자기계발서와 인문도서에 더 다가가야하는데 라는 숙제같은 마음도 있지만 책은 좋아하는 분야 어떠한 것이라도 자주 다가가는게 중요한 것이라 여기며 끌리는대로 읽고있습니다. 강형수라는 서얼의 나으리가 천방지축 노비 덕이를 요조숙녀로 만들어 좌의정 최규식에게 양반인척 시집 보낼 계획을 세우며 생기는 달콤한 이야기입니다. 사극로맨스 도서를 읽다보면.... 이 책의 내용이 드라마로 나온다면 나으리역은 누구일까 덕이의 역은 누구일까 떠올리며 읽게 됩니다. 상상하며 읽는 책의묘미 한강을 건너고 싶다는 덕이의 소원을 나으리는 들어주게 될까. 그렇다면 어떤 옷의 색을 입고 어떤 계절..
[금혼령] 도서 추천드립니다.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책 [금혼령]입니다. 장르는 사극 로맨스이고요, 작가는 천지혜작가입니다. 현대의 솔로감성을 자극하는 트 렌 디 한 청 춘 사 극 예현선이라는 여주인공이 위험에 처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궁중로맨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여주인공 그리고 왕 이헌과 신원의 삼각관계 이야기입니다. 예현선은 이름마저 빼앗겨 소랑이는 이름으로 살게됩니다. 금혼령이 내려지면서 신원과의 결혼이 무산되고 7년이라는 세월을 소랑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되지요. 그 안에서 신원과의 만남과 헌과의 사랑이야기가 아찔하면서 애달픕니다. 책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신원은 끝까지 본인의 사랑을 소유가 아닌 지킴으로써 더 슬픈사랑을 하게 됩니다. 위험천만한 소랑이의 목숨을 여러번이나 구해주는 신원은 ..
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도서[영원의 사자들 1,2] 정은궐 작가의 장편소설 [영원의사자들]을 소개해봅니다. 2주일동안 육시몬작가의 [변씨부인 스캔들1,2]를 읽어내려가고 오늘 아침에 드디어 대망의 결말을 읽어버렸네요. 탄탄했던 변씨부인스캔들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른 책으로 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보고자 합니다. 아침부터 주민센터 안에 있는 도서관으로 가 보았지요. 저는 책을 발견하면 작가를 우선봅니다. 이름을 모르는 작가여도 시도는 합니다. 우선 아는 작가의 이름을 발견하면 검색을 합니다. 검색하면 저와 같은 친절히 책에 대한 느낀점이나 약간의 소개 블로그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빠르게 그 글을 읽어내려가 " 재밌다 "라는 단어를 찾아내지요. 그럼 바로 도서 대여에 들어갑니다. 정은궐 작가는 [성균..
오락가락 하는 코로나에 관련된 뉴스 피로감에 지치지만 알아둘껀 알아두어야 코앞에 닥치게 되면 유용합니다. 철수했던 선별진료소도 곳곳에 다시 차려지기도 합니다. 코로나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러 갔을 때 증상이 있으면 5,000원 증상이 없으면 50,000원 말도 안되는 정책에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옵니다.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근무를 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고자 하면 50,000원이라는 거금을 내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니 잘못된 정책이지요. 이에따라 2022년 08월 02일부터 증상이 없어도 신속항원 검사를 5,000원에 검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검사비가 비싸 바쁜 회사원이 검사를 포기하고 무증상으로 돌아다닌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테니깐요. 숨은감염자를 찾는 좋은 정책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