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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 쓰는 법 본문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써서 정보를 나눠주거나 기록을 남기는 분들 요즘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고 있으니깐요.
저는 참고로 한자 자격증 사범 시험 준비와 요리 유튜버를 하고 있습니다. 요리 블로그도 하고 있네요.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며 내것에 대한 지독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내것이 없다는 것에 항상 빈 털털이 기분이였지요.
어릴적으로 거슬러 보면 3남 1녀의 차녀였던 저는 제 방이 없었습니다.
언니는 큰 언니라고..고등학생이라 공부해야 한다며.. 여러 핑계로 자기 방을 가져봤습니다.
남동생은 성별이 다르니 당연히 자기방을 가져봤고요.
여동생은 언니와 제가 일찌감치 시집을 가는 바람에 오래동안 혼자 방을 써 봤네요.
저만 제 방이 없어 친구 한 번 불러 보지 못했습니다.
결혼하면 다 내것이 생길 줄 알았는데 금세 아이낳고 보니 거실과 방은 온통 아이들 장난감에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제 제법 아이들이 크고 나서 이사 온 곳은 제 방이 따로 있습니다. 제 책상 제 노트북까지 생겼네요.
왜 내것에 대해 자꾸 이야기 하느냐 하면은...
저는 제가 힐링하는 것이 있습니다. 조용히 앉아 천원짜리 펜이라도 내 손에 착 들어와 잡히면 술술 써내려 가는것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글씨를 쓰는 것이나 글을 쓰는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머릿속은 온통 판타지소설 거리로 가득찬데 시간도 내자리도 없었던 것이지요.
이제 제 방에서 블로그에 글도 쓰고 유튜브 관리도 하고 한자도 쓰면서 힐링합니다.
그러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트북을 켰습니다.
블로그에 글 쓰기 전에 생각하기
1. 누가 읽은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2. 정보를 주고자 하는 것이 있는지 파악해 봅니다.
3. 진정성이 있는지 다시 읽어봅니다.
4.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내용인지 확인합니다.
5. 누군가 검색해서 찾아 볼 수 있는 내용인지 확인한다.
6. 감동을 줄 수 있는 작은 것이라도 있는지 찾아봅니다.
블로그에 글 쓰기
1. 제목을 쓰고, 본문에도 제목을 한번 더 써서 눈에 띄게합니다.
2. 줄임말이나 은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존대어를 사용하여 보는이가 존중받으며 읽고 있다고 느끼게 씁니다.
4. 문단마다 줄을 띄거나, 나누어 보여지는 태그를 사용하여 복잡하게 보이지 않게 합니다.
5. 너무 글만 쓰지말고 중간 중간 사진을 집어 넣어 보는 이가 지루하지 않게 합니다.
6. 중요한 단어나 문장은 색을 바꾸어 주거나 진한 글씨를 사용하여 지나치지 않게 해 줍니다.
7. 사실적인 정보 외에도 본인의 생각이나 마음을 써 넣어 따뜻한 글이 되게 만듭니다.
8. 본인의 생각만 가득찬 글을 삼가도록합니다.
9. 마무리로 마칠때는 요약과 함께 전체적으로 맺음을 표현해줍니다.
10. 장난식이 아닌 진정성을 표하면서 감동까지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씁니다.
오늘은 블로그 글 쓰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글은 쓰면 쓸 수록 늘게됩니다. 나는 문장력이 없어. 생각이 안나. 하면서 포기하지 마시고요,
한글자 한글자 적어가면서 늘려보세요.
태그와 카테고리 사용도 충분히 하면서 블로그에 한발 더 가까워져보세요.
블로그로 개인의 기록이나, 타인에게 정보를 주는 좋은 글이 되어 추억과 기쁨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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