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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글씨 쓰기 한글 알파벳 본문
안녕하세요 글쓰는 힐링북입니다.
예전에 펜글씨책을 썼던 기억이 나서 써 본 글자입니다.
숙제로 펜글씨책을 두바닥 해 가지고 가야하는데 모르고 안 해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숙제도 쉬는시간에 해야하는 상황인데 큰일났다고 하니 옆반 친구가 펜글씨숙제는 대신 해주겠다고 가지고 갔지요. 한 시간 후 친구는 약속한대로 펜글씨 숙제를 완성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글씨체였습니다.
펜글씨교본과 거의 비슷했던 저의 글씨체와는 정말 다른 친구의 글씨체로 난감한 상황이 오게 된 것이지요.
누가 봐도 선생님께서는 누가 써 준거라고 믿으실테니깐요.
이걸 해준 친구의 고마운 마음보다 선생님께 걸릴까 두려웠던 마음이 컸던 그때가 부끄럽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도 나의 절친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만나면 그때 그 숙제 해 주어서 고마웠다고 다시 한번 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숙제는 선생님께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많던 그 시절, 선생님께서 글씨체까지 검사하기 힘드셨겠지요.
글자를 쓸때는 왼손은 공책을 지긋이 눌러주고 오른손은 연필을 너무 세게 잡지 않고 씁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천천히 씁니다. 현재 2배속으로 보고 계십니다.
연필이나 볼펜이나 펜이나 주로 사용하는 종류로 계속 사용하여 익숙해 지도록 합니다.
글자는 칸 가운데에 들어가도록 생각하면서 쓰도록합니다.
알파벳 대문자를 씁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써 가면서 크기가 비슷하도록 씁니다.
소문자는 알파벳 대문자보다 작게 씁니다.
글씨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준비가 되면 글씨를 쓰기 시작합니다.
글씨를 쓰면서 힐링하는 그런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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