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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우입니다. 오늘은 [탄금 : 금을 삼키다] 책을 추천합니다. 장다해 작가의 장편소설이지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즈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된 탄금 책은 아주 궁금할 때 쯤 끝나버립니다. 홍랑이라는 부잣집 귀한 아들이 사라지고.. 재이라고 하는 씨받이가 낳은 딸은 홍랑을 기다리다 양아들로 들어온 무진에게 의지하며 지냅니다. 그러다 홍랑의 아버지 심열국은 여러 방면으로 아들 홍랑을 찾기위한 노력을 하다 10년만에 아들이라고 하는 자가 나타납니다. 해월루 검계로 살아온 홍랑은 과연 진짜 홍랑이 맞을까요. 재이는 홍랑을 알아볼까요. 홍랑이는 10년동안 어디에서 무얼 한걸까요. 장다해 작가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호텔리어로 일해오다가 작가가 되었다는 장다해 작가의 필력은 읽는 내내 감탄사가 나옵니다. 어찌..